2013년 9월 19일 목요일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대순위 동신대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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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질환과 해독요법과의 상관관계

 

 


 


요즘 환경이 오염되고 식사 및 생활이 무절제해 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디서나 해독이란 말을 많이 듣는 것 같다. 간해독, 장해독이라 하여 우리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들을 배출시켜 몸상태를 깨끗하게 만들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독소로 인해 발생한 질병들이 호전된다는 개념이다.

이런 해독치료를 통해 실제로 만성 피로 증후군, 만성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부터 입냄새, 비만, 피부질환, 알레르기성 질환에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해독과정을 거치면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장의 경우 보통 사람들의 장내 유익균이 80∼85% 정도, 유해균이 15∼20%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장내 세균총의 균형은 우리 몸의 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생태계의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 불균형이 무너지면 장내에 해로운 균들이 우세하게 되고 자연히 면역계가 약화되어 캔디다균과 유해균들이 과다 증식을 하게 된다. 따라서 당장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고, 흡수불량, 알러지 발생, 면역계의 약화 등으로 인해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을 유발하게 되거나 악화시키게 된다. 

간의 경우도 간은 면역계의 기본물질인 림프액의 주 공급원이며, 백혈구의 협조를 받아 세균, 바이러스, 이스트 및 각종 독소 물질들을 해독하고 체외로 배출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간이 걸러내야 할 독소 자체가 많아서 간의 처리 기능을 넘어서게 되면 숙취가 오래가거나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되고 더 나아가 각종 안구 증상 및 황달,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을 초래하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면역계의 악화로 인해 알러지성 질환들을 유발하게 되거나 악화시키게 된다. 

해독요법이란 해로운 유해균을 없애어 주고, 유익한 세균들이 잘 공급되도록 장 및 간의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한약 및 침구요법, 아로마 요법, 유산균 요법, 영양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조절 등 다양한 치료 요법들을 통해서 인체 내부를 정화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특정 항원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함으로써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해독요법으로 인해 유해균들이 감소하고 유익한 균들이 증가되어 면역력이 증가된다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나게 하는 역치의 수준을 끌어 올려 반응의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증상의 완화 및 소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저희 혜은당 한의원의 통칭처방명인 신궁환에도 해독작용을 하는 약초들이 일부 들어가게 된다.

심한 경우라면 당연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독방법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 한 두잔을 마시고,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는 한 하루에 1.5∼2L 정도의 생수를 마셔서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한다.
② 대부분은 실내생활을 80% 정도를 하므로 일상 생활 속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시켜서 실내 환경의 오염도를 낮추어 주도록 하고, 30분 이상은 반드시 외출하여 햇빛과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도록 한다.
③ 아침에 간단히 스트레칭, 피부마찰 및 운동을 한다.
③ 아침이 특히 해독이 활발한 시간이므로, 아침식사는 간단히 유기농 야채 및 과일, 견과류 정도로 마쳐서 해독작용이 잘 일어나도록 한다.
④ 점심, 저녁식사를 할 때도 유기농 야채 및 과일을 먼저 먹고, 한식 위주의 식사를 소식하되, 저녁은 6시 전에 마치도록 한다.
⑤ 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을 꾸준히 하되, 땀이 젖을 정도의 강도로 40분 이상은 해주는 것이 좋다.
⑥ 반식욕이나 냉옥욕 등의 입욕 형태의 목욕을 규칙적으로 하면 독소배출과 혈액순환 촉진에 더욱 도움이 된다. 
⑦ 일어나서나 자기 전에 즐거운 생각이나 명상을 통해 나쁜 생각들을 날려 보내고, 단전호흡을 하면 마음의 정화에 도움이 되어 심신의 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⑧ 평소에 채소, 과일, 잡곡류, 견과류, 어패류, 해물류를 즐겨 먹고, 트랜스 지방 및 포화 지방이 함유된 음식, 육류, 가공 식품,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난 음식 및 약초로는 마늘, 발효식품, 비트, 스피루리나, 올리브유, 효모, 프로폴리스, 오레가노, 어성초(약모밀), 매실, 회향, 녹차, 인삼, 민들레, 보리청, 알로레베라, 에키나시아 등이 있다.

위의 방법을 꾸준히만 해도 해독효과가 있을 것이며, 어느 정도의 증상완화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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