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디스크 요실금 화주경락


디스크 요실금 화주경락

사고, 수술 후유증 예방하려면 어혈 치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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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신 모씨(여, 48)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찾아오면 손이 시리다 못해 찌르듯 아프고 옆구리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듯해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반대로 여름이면 손발이 화끈거려 하루 종일 온 몸이 지치고, 늘 무기력해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피곤함이 몰려온다. 신 씨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니 아무도 고통을 이해해 주지 못한다”며 “벌써 20년이 넘도록 이러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병원을 찾은 정밀 진단  결과 실제로 옆구리 양쪽의 온도가 현저히 낮았으며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20여 년 전 아이를 출산한 뒤 제대로 어혈을 풀어주지 않아 오랜 시간 고통에 시달려 온 것이다. 


 출산 외에도 소파수술, 갑작스런 사고나 타박상, 성형수술 등을 겪은 후에는 한꺼번에 대량의 어혈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 제대로 어혈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이후 통증, 부종 등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초기에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받게 되면 상처 부위가 잘 아물고 통증이나 붓기도 빨리 가라앉으며 후유증도 예방할 수 있다. 
 

편한마음 한의원에서는 구두온침, 네일사암침, 죽관약찜, 관절약침, 청혈탕, 추나운동요법 등 전문적인 치료를 실시해 증상을 치료하고 근본 원인인 어혈을 제거하며 말초혈관의 변형을 획복 개선시킨다. 이후 올바른 자연치유 식이요법, 효과적인 생활요법 등으로 맑고 건강한 혈액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술 후 붓기가 잘 빠지지 않거나 교통사고 등을 당한 뒤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날씨가 좋지 않을 때면 더욱 심해지는 증상, 수술 이후 몸이 무겁고 자주 저리며 늘 피곤한 증상, 소파수술을 받은 후 아랫배가 잘 뭉치고 아픈 증상 등이 모두 어혈이 그 원인이다.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빨리 혈액순환 전문 의원을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갑작스런 사고나 수술 등의 상황에 놓였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반드시 어혈 치료를 제 때 받아 후유증을 사전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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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맛사지 오수혈 동국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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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과 중풍

 

   


 


얼마전 50대 중반의 살찐 중년 아주머니께서 진료실에 들어오시자마자 거의 사색(死色)이 되어 진지하게 질문을 하셨다. 

1달전부터 한쪽 엄지 검지 손가락이 심하게 저려 오는데 누군가가 보더니 이건 중풍이 오려는 신호일지 모르니 빨리 진단을 받아 보라는 조언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 조언자는 아마 한방 관련 사극(史劇)을 보신 분같다.

동의보감에 보면 “둘째와 셋째 손가락이 감각이 둔해져 마비가 오면 삼년 안에 중풍이 올 징조다” 라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이 사극에 인용되었고 이를 시청한 많은 분들은 그 내용을 맹신하여 괜한 공포에 떠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그 여성분도 진단해 본 결과 중풍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손발저림은 어떻게 오게 될까? 우선 단순 혈액순환장애인 경우이다. 맥이 약하고 심장기능 자체가 떨어지는 분들은 말초혈관까지 혈액을 보낼 만한 펌프력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혈액이 탁해지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혈액순환에 장애요인이 된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를 한의학에서는 담음(痰飮)이나 어혈(瘀血)이란 말로 표현한다. 

이때는 심하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까지 의심해 볼 수도 있으므로 중풍 가능성과 완전 무관한 경우는 아니다.

다음으로 손저림은 대개 경추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목디스크라고 불리는 경추의 추간판탈출증이나, 경추의 구조적 변형이 오면 해당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팔에서 손끝까지 저림현상이 나타난다. 

또, 어깨의 승모근 같은 근육이 뭉치고 굳어져서 혈관이나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 직장인이나 빨래 설거지를 하는 주부들에게서 손목 주위의 수근관이라는 터널이 좁아짐에 따라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고 신경이 눌려서 손끝이 저린 경우도 많다.

발저림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경우엔 허리의 각종병변, 즉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또는 근육긴장으로 인한 신경압박에 의해 다리에서 발까지 땡기거나 저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말초순환장애로 인해 손발이 저린 이들도 적지 않다.

이렇게 볼때 손발저림은 한의학적으로 중풍으로 인한 경우보다 비증(痺證)이라고 표현된 신경통, 각기병 등과 관련된 병증이 더 많다. 

따라서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침, 뜸, 부항, 한약 등으로 처치를 하거나, 추나요법이나 서양의학적 방법을 통해 경추 요추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아울러 육류나 기름기 있는 식사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젊은 여성의 경우엔 손발을 지나치게 차갑게 하지 않는 것이 저림증상을 막는데 중요하다. 

결국 손발저림은 일률적으로 중풍과 관련시키기보다는, 그 시작이 목, 어깨, 손목, 허리 중 어느 쪽에서 시작된 것인지, 냉증인지 열증인지, 실증인지 허증인지 잘 분석하고, 그 원인에 맞게 치료를 시행해야 마땅하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한의학은 신비도, 미신도 아닌 합리적 과학인 것이다


화주경락
팔꿈치통증



간호조무사

간호조무사 뜸사랑 용종


간호조무사 뜸사랑 용종

저림과 중풍

 

   


 


얼마전 50대 중반의 살찐 중년 아주머니께서 진료실에 들어오시자마자 거의 사색(死色)이 되어 진지하게 질문을 하셨다. 

1달전부터 한쪽 엄지 검지 손가락이 심하게 저려 오는데 누군가가 보더니 이건 중풍이 오려는 신호일지 모르니 빨리 진단을 받아 보라는 조언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 조언자는 아마 한방 관련 사극(史劇)을 보신 분같다.

동의보감에 보면 “둘째와 셋째 손가락이 감각이 둔해져 마비가 오면 삼년 안에 중풍이 올 징조다” 라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이 사극에 인용되었고 이를 시청한 많은 분들은 그 내용을 맹신하여 괜한 공포에 떠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그 여성분도 진단해 본 결과 중풍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손발저림은 어떻게 오게 될까? 우선 단순 혈액순환장애인 경우이다. 맥이 약하고 심장기능 자체가 떨어지는 분들은 말초혈관까지 혈액을 보낼 만한 펌프력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혈액이 탁해지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혈액순환에 장애요인이 된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를 한의학에서는 담음(痰飮)이나 어혈(瘀血)이란 말로 표현한다. 

이때는 심하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까지 의심해 볼 수도 있으므로 중풍 가능성과 완전 무관한 경우는 아니다.

다음으로 손저림은 대개 경추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목디스크라고 불리는 경추의 추간판탈출증이나, 경추의 구조적 변형이 오면 해당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팔에서 손끝까지 저림현상이 나타난다. 

또, 어깨의 승모근 같은 근육이 뭉치고 굳어져서 혈관이나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 직장인이나 빨래 설거지를 하는 주부들에게서 손목 주위의 수근관이라는 터널이 좁아짐에 따라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고 신경이 눌려서 손끝이 저린 경우도 많다.

발저림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경우엔 허리의 각종병변, 즉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또는 근육긴장으로 인한 신경압박에 의해 다리에서 발까지 땡기거나 저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말초순환장애로 인해 손발이 저린 이들도 적지 않다.

이렇게 볼때 손발저림은 한의학적으로 중풍으로 인한 경우보다 비증(痺證)이라고 표현된 신경통, 각기병 등과 관련된 병증이 더 많다. 

따라서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침, 뜸, 부항, 한약 등으로 처치를 하거나, 추나요법이나 서양의학적 방법을 통해 경추 요추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아울러 육류나 기름기 있는 식사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젊은 여성의 경우엔 손발을 지나치게 차갑게 하지 않는 것이 저림증상을 막는데 중요하다. 

결국 손발저림은 일률적으로 중풍과 관련시키기보다는, 그 시작이 목, 어깨, 손목, 허리 중 어느 쪽에서 시작된 것인지, 냉증인지 열증인지, 실증인지 허증인지 잘 분석하고, 그 원인에 맞게 치료를 시행해야 마땅하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한의학은 신비도, 미신도 아닌 합리적 과학인 것이다



협심증

한방약차
동맥경화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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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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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증(紫斑症)이란 전신의 피하나 점막에 출혈이 일어나서 자주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는 병입니다.

피부가 얇은 곳에는 붉은 빛을 많이 띤 자주색으로, 피부가 두꺼운 곳에서는 푸른색으로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했다가 없어지게 됩니다.

자반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혈소판 감소나 혈액응고, 혹은 혀로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와

알레르기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로 분류 됩니다.

혈소판이나 혈액, 혈관에 병이 있는 경우는 피부 뿐 아니라 입속, 잇몸 등의 전신 어느곳에서나 출혈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자반증이란?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H-S자반증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두드러기 처럼 면역력 저하로 인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입니다.

최근에는 특히 5~10세의 소아나 노인에게 발병률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자반증은 대게는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고 전신증상과 함께 복통이나 관절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환자의 5% 정도는 신장 이상의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는 위장관 출혈이나 장천공 등을 일으켜 심한 복통을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 합니다.

  

 

자반증의 양방 치료 치료

 

자반증은 양방적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질환 입니다.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투여 하여 

급한 증상완화(자반의 소실과, 복통, 관절통의 진통)에 초점을 둡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고

스테로이드제의 장기 복용 시

2차적인 부작용 발생의 우려가 있습니다.

 

자반증의 한방 치료는?

한의학에서는 자반증을 포도역(葡萄疫)이라고 명칭하여 왔습니다.

한방적인 치료는 면역계를 튼튼히 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근본적으로 억제하고

혈관을 튼튼히 하여

피하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반증은 

 이소한의원에서는 우선 정확한 체질 진단을 통해 피하 출혈을 지혈지키면서 면역계를 바로 잡아 자반증의 재발이 최대한 되지 않도록 치료 합니다.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여 재발을 최대한 방지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반증같은 혈관의 질환은 소음인이나 태음인 같은

음인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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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은 노년 건강의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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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뼈를 혹사하면 나이 들어 크게 후회, 첨단 수술법 등 난무… 선택에 신중 기해야

‘만일 우리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인간들은 아마도 바다 속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거나 아니면 영화 속 로봇처럼 뻣뻣하고 각 잡힌 굼뜬 동작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손발과 허리를 잘 쓰지 못할 것이기에, 도구를 사용하거나 춤을 추거나, 운동을 즐기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우리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손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첫째, 척추가 기둥처럼 우리 몸을 굳건하게 떠받치고 있고, 둘째로 뼈와 뼈 사이마다 관절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추와 관절이 조금이라도 고장나는 경우 그 불편함과 고통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몸은 200개가 넘는 뼈로 되어 있다. 엉덩이, 무릎, 발, 어깨, 팔꿈치, 손, 목, 척추 등등. 뼈와 뼈가 서로 만나는 곳엔 어김없이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의 관절이 만들어져 있어 신체의 가동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또 뼈의 끄트머리에는 부드러운 연골, 즉 물렁뼈가 있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한편 뼈와 뼈가 맞닿을 때 마찰에 의해 뼈가 손상되지 않게 완충 역할을 한다.

수십kg의 인체를 묵묵하게 떠받치는 기둥인 척추도 총 25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 목을 지탱하는 경추(목뼈) 7개, 갈비뼈가 붙어있는 흉추(등뼈)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허리뼈) 5개 등 24개다. 하나로 합쳐져 있는 천추(골반뼈)와 미추(꼬리뼈)의 1개를 합쳐 모두 25개다. 

천추와 미추를 제외한 24개의 뼈 사이에는 아래ㆍ위 뼈끼리 맞부딪치지 않도록 디스크(추간판)가 하나씩 끼워져 있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면서 몸의 움직임을 한결 좋게 만들어준다.

척추와 관절 조직 중에서 고장이 잦은 ‘요주의 부위’로 척추에서는 요추와 경추, 관절에서는 어깨와 발목ㆍ팔목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모두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들이다. 척추뼈 중 흉추가 가장 길지만 갈비뼈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의 충격을 잘 버텨낸다.

척추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디스크로 널리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이다.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망가지고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는 증상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척추관의 구멍이 좁아지고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 협착증, 척추뼈 뒷편의 척추관 전방 인대에 석회화가 진행된 탓으로 발병하는 후종인대 골화증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이다. 이중 척추관 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꽉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걷기가 힘들어 허리를 구부리고 앉게 되면 통증이 확 없어지는 특징이 있다. 척추염이나 척추 종양은 세균 감염 등이 발병 원인이다.

평균 수명이 70세을 넘어서고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관절염과 골다공증이다. 

관절염이란 관절을 너무 많이 또는 잘못 사용한 탓으로 연골 조직이 닳거나 관절 조직에 문제가 생겨난 경우인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퇴행성과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스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 되어 생겨나는데, 증상이 수 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0대 전후 여성에게서 발병이 흔하지만 남성과 어린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흔한 골다공증은 뼈가 가늘어지거나 약해져서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

관절염 환자 5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동반한다. 관절염 자체가 큰 고통인데 여기에 골다공증이 겹치면 이중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척추와 관절은 우리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 오래도록 잘 관리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8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요통으로 고생하고, 7~10%가 만성 척추질환을 갖고 있으며, 1%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 불구자가 된다고 한다.

현실이 이런데도 척추와 관절질환만큼 환자들의 치료방법 선택을 어렵게 하는 병도 드물다. 양방ㆍ한방 요법에 건강보조식품까지 각종 치료법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첨단, 국내 최초라는 말로 포장된 새로운 수술법이 쏟아져 나와 의사와 환자들을 어지럽게 한다. 더구나 “수술만이 최선이다” “아니다, 약물요법으로 가능하다” 등 의사 사이에도 치료법에 대해 갈린다. 그 사이에 끼인 환자들만 죽을 맛이다.

전문의들은 “척추와 관절 질환은 정확한 의료 지식이 중요하다. 섣부르게 남이 좋다는 말만 믿고 치료를 받았다가는 평생 후회한다”며 “의사와 병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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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은 노년 건강의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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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뼈를 혹사하면 나이 들어 크게 후회, 첨단 수술법 등 난무… 선택에 신중 기해야

‘만일 우리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인간들은 아마도 바다 속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거나 아니면 영화 속 로봇처럼 뻣뻣하고 각 잡힌 굼뜬 동작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손발과 허리를 잘 쓰지 못할 것이기에, 도구를 사용하거나 춤을 추거나, 운동을 즐기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우리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손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첫째, 척추가 기둥처럼 우리 몸을 굳건하게 떠받치고 있고, 둘째로 뼈와 뼈 사이마다 관절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추와 관절이 조금이라도 고장나는 경우 그 불편함과 고통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몸은 200개가 넘는 뼈로 되어 있다. 엉덩이, 무릎, 발, 어깨, 팔꿈치, 손, 목, 척추 등등. 뼈와 뼈가 서로 만나는 곳엔 어김없이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의 관절이 만들어져 있어 신체의 가동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또 뼈의 끄트머리에는 부드러운 연골, 즉 물렁뼈가 있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한편 뼈와 뼈가 맞닿을 때 마찰에 의해 뼈가 손상되지 않게 완충 역할을 한다.

수십kg의 인체를 묵묵하게 떠받치는 기둥인 척추도 총 25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 목을 지탱하는 경추(목뼈) 7개, 갈비뼈가 붙어있는 흉추(등뼈)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허리뼈) 5개 등 24개다. 하나로 합쳐져 있는 천추(골반뼈)와 미추(꼬리뼈)의 1개를 합쳐 모두 25개다. 

천추와 미추를 제외한 24개의 뼈 사이에는 아래ㆍ위 뼈끼리 맞부딪치지 않도록 디스크(추간판)가 하나씩 끼워져 있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면서 몸의 움직임을 한결 좋게 만들어준다.

척추와 관절 조직 중에서 고장이 잦은 ‘요주의 부위’로 척추에서는 요추와 경추, 관절에서는 어깨와 발목ㆍ팔목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모두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들이다. 척추뼈 중 흉추가 가장 길지만 갈비뼈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의 충격을 잘 버텨낸다.

척추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디스크로 널리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이다.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망가지고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는 증상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척추관의 구멍이 좁아지고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 협착증, 척추뼈 뒷편의 척추관 전방 인대에 석회화가 진행된 탓으로 발병하는 후종인대 골화증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이다. 이중 척추관 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꽉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걷기가 힘들어 허리를 구부리고 앉게 되면 통증이 확 없어지는 특징이 있다. 척추염이나 척추 종양은 세균 감염 등이 발병 원인이다.

평균 수명이 70세을 넘어서고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관절염과 골다공증이다. 

관절염이란 관절을 너무 많이 또는 잘못 사용한 탓으로 연골 조직이 닳거나 관절 조직에 문제가 생겨난 경우인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퇴행성과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스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 되어 생겨나는데, 증상이 수 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0대 전후 여성에게서 발병이 흔하지만 남성과 어린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흔한 골다공증은 뼈가 가늘어지거나 약해져서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

관절염 환자 5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동반한다. 관절염 자체가 큰 고통인데 여기에 골다공증이 겹치면 이중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척추와 관절은 우리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 오래도록 잘 관리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8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요통으로 고생하고, 7~10%가 만성 척추질환을 갖고 있으며, 1%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 불구자가 된다고 한다.

현실이 이런데도 척추와 관절질환만큼 환자들의 치료방법 선택을 어렵게 하는 병도 드물다. 양방ㆍ한방 요법에 건강보조식품까지 각종 치료법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첨단, 국내 최초라는 말로 포장된 새로운 수술법이 쏟아져 나와 의사와 환자들을 어지럽게 한다. 더구나 “수술만이 최선이다” “아니다, 약물요법으로 가능하다” 등 의사 사이에도 치료법에 대해 갈린다. 그 사이에 끼인 환자들만 죽을 맛이다.

전문의들은 “척추와 관절 질환은 정확한 의료 지식이 중요하다. 섣부르게 남이 좋다는 말만 믿고 치료를 받았다가는 평생 후회한다”며 “의사와 병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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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뼈를 혹사하면 나이 들어 크게 후회, 첨단 수술법 등 난무… 선택에 신중 기해야

‘만일 우리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인간들은 아마도 바다 속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거나 아니면 영화 속 로봇처럼 뻣뻣하고 각 잡힌 굼뜬 동작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손발과 허리를 잘 쓰지 못할 것이기에, 도구를 사용하거나 춤을 추거나, 운동을 즐기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우리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손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첫째, 척추가 기둥처럼 우리 몸을 굳건하게 떠받치고 있고, 둘째로 뼈와 뼈 사이마다 관절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추와 관절이 조금이라도 고장나는 경우 그 불편함과 고통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몸은 200개가 넘는 뼈로 되어 있다. 엉덩이, 무릎, 발, 어깨, 팔꿈치, 손, 목, 척추 등등. 뼈와 뼈가 서로 만나는 곳엔 어김없이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의 관절이 만들어져 있어 신체의 가동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또 뼈의 끄트머리에는 부드러운 연골, 즉 물렁뼈가 있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한편 뼈와 뼈가 맞닿을 때 마찰에 의해 뼈가 손상되지 않게 완충 역할을 한다.

수십kg의 인체를 묵묵하게 떠받치는 기둥인 척추도 총 25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 목을 지탱하는 경추(목뼈) 7개, 갈비뼈가 붙어있는 흉추(등뼈)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허리뼈) 5개 등 24개다. 하나로 합쳐져 있는 천추(골반뼈)와 미추(꼬리뼈)의 1개를 합쳐 모두 25개다. 

천추와 미추를 제외한 24개의 뼈 사이에는 아래ㆍ위 뼈끼리 맞부딪치지 않도록 디스크(추간판)가 하나씩 끼워져 있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면서 몸의 움직임을 한결 좋게 만들어준다.

척추와 관절 조직 중에서 고장이 잦은 ‘요주의 부위’로 척추에서는 요추와 경추, 관절에서는 어깨와 발목ㆍ팔목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모두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들이다. 척추뼈 중 흉추가 가장 길지만 갈비뼈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의 충격을 잘 버텨낸다.

척추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디스크로 널리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이다.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망가지고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는 증상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척추관의 구멍이 좁아지고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 협착증, 척추뼈 뒷편의 척추관 전방 인대에 석회화가 진행된 탓으로 발병하는 후종인대 골화증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이다. 이중 척추관 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꽉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걷기가 힘들어 허리를 구부리고 앉게 되면 통증이 확 없어지는 특징이 있다. 척추염이나 척추 종양은 세균 감염 등이 발병 원인이다.

평균 수명이 70세을 넘어서고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관절염과 골다공증이다. 

관절염이란 관절을 너무 많이 또는 잘못 사용한 탓으로 연골 조직이 닳거나 관절 조직에 문제가 생겨난 경우인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퇴행성과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스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 되어 생겨나는데, 증상이 수 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0대 전후 여성에게서 발병이 흔하지만 남성과 어린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흔한 골다공증은 뼈가 가늘어지거나 약해져서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

관절염 환자 5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동반한다. 관절염 자체가 큰 고통인데 여기에 골다공증이 겹치면 이중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척추와 관절은 우리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 오래도록 잘 관리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8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요통으로 고생하고, 7~10%가 만성 척추질환을 갖고 있으며, 1%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 불구자가 된다고 한다.

현실이 이런데도 척추와 관절질환만큼 환자들의 치료방법 선택을 어렵게 하는 병도 드물다. 양방ㆍ한방 요법에 건강보조식품까지 각종 치료법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첨단, 국내 최초라는 말로 포장된 새로운 수술법이 쏟아져 나와 의사와 환자들을 어지럽게 한다. 더구나 “수술만이 최선이다” “아니다, 약물요법으로 가능하다” 등 의사 사이에도 치료법에 대해 갈린다. 그 사이에 끼인 환자들만 죽을 맛이다.

전문의들은 “척추와 관절 질환은 정확한 의료 지식이 중요하다. 섣부르게 남이 좋다는 말만 믿고 치료를 받았다가는 평생 후회한다”며 “의사와 병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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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뼈를 혹사하면 나이 들어 크게 후회, 첨단 수술법 등 난무… 선택에 신중 기해야

‘만일 우리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몸에 척추와 관절이 없다면 인간들은 아마도 바다 속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거나 아니면 영화 속 로봇처럼 뻣뻣하고 각 잡힌 굼뜬 동작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손발과 허리를 잘 쓰지 못할 것이기에, 도구를 사용하거나 춤을 추거나, 운동을 즐기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우리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손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첫째, 척추가 기둥처럼 우리 몸을 굳건하게 떠받치고 있고, 둘째로 뼈와 뼈 사이마다 관절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추와 관절이 조금이라도 고장나는 경우 그 불편함과 고통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몸은 200개가 넘는 뼈로 되어 있다. 엉덩이, 무릎, 발, 어깨, 팔꿈치, 손, 목, 척추 등등. 뼈와 뼈가 서로 만나는 곳엔 어김없이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의 관절이 만들어져 있어 신체의 가동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또 뼈의 끄트머리에는 부드러운 연골, 즉 물렁뼈가 있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한편 뼈와 뼈가 맞닿을 때 마찰에 의해 뼈가 손상되지 않게 완충 역할을 한다.

수십kg의 인체를 묵묵하게 떠받치는 기둥인 척추도 총 25개의 척추뼈로 이루어진 복잡한 구조이다. 목을 지탱하는 경추(목뼈) 7개, 갈비뼈가 붙어있는 흉추(등뼈)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허리뼈) 5개 등 24개다. 하나로 합쳐져 있는 천추(골반뼈)와 미추(꼬리뼈)의 1개를 합쳐 모두 25개다. 

천추와 미추를 제외한 24개의 뼈 사이에는 아래ㆍ위 뼈끼리 맞부딪치지 않도록 디스크(추간판)가 하나씩 끼워져 있어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면서 몸의 움직임을 한결 좋게 만들어준다.

척추와 관절 조직 중에서 고장이 잦은 ‘요주의 부위’로 척추에서는 요추와 경추, 관절에서는 어깨와 발목ㆍ팔목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모두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들이다. 척추뼈 중 흉추가 가장 길지만 갈비뼈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의 충격을 잘 버텨낸다.

척추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디스크로 널리 알려진 추간판탈출증이다.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망가지고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는 증상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척추관의 구멍이 좁아지고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 협착증, 척추뼈 뒷편의 척추관 전방 인대에 석회화가 진행된 탓으로 발병하는 후종인대 골화증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이다. 이중 척추관 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꽉 조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걷기가 힘들어 허리를 구부리고 앉게 되면 통증이 확 없어지는 특징이 있다. 척추염이나 척추 종양은 세균 감염 등이 발병 원인이다.

평균 수명이 70세을 넘어서고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관절염과 골다공증이다. 

관절염이란 관절을 너무 많이 또는 잘못 사용한 탓으로 연골 조직이 닳거나 관절 조직에 문제가 생겨난 경우인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퇴행성과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류머티스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에 발생한 염증이 원인이 되어 생겨나는데, 증상이 수 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일반적으로 30대 전후 여성에게서 발병이 흔하지만 남성과 어린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서 흔한 골다공증은 뼈가 가늘어지거나 약해져서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

관절염 환자 5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동반한다. 관절염 자체가 큰 고통인데 여기에 골다공증이 겹치면 이중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척추와 관절은 우리들이 노후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 오래도록 잘 관리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8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요통으로 고생하고, 7~10%가 만성 척추질환을 갖고 있으며, 1%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 불구자가 된다고 한다.

현실이 이런데도 척추와 관절질환만큼 환자들의 치료방법 선택을 어렵게 하는 병도 드물다. 양방ㆍ한방 요법에 건강보조식품까지 각종 치료법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또한 첨단, 국내 최초라는 말로 포장된 새로운 수술법이 쏟아져 나와 의사와 환자들을 어지럽게 한다. 더구나 “수술만이 최선이다” “아니다, 약물요법으로 가능하다” 등 의사 사이에도 치료법에 대해 갈린다. 그 사이에 끼인 환자들만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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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동양의학 간호사 의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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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과 추나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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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의원에서 주로 침, 뜸 그리고 한약등을 위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 들어 한방 에스테틱, 한방 성형침등과 함께 추나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추나요법은 침, 뜸과 더불어 역사가 아주 오래됐고 여러 임상을 통해서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추나란 밀 추(推), 당길 나(拿)로서 밀고 당기면서 하는 수기 치료법이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인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정확한 추나시술을 위한 여러  기기들이 보급되면서 추나요법은 더욱 다양한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추나요법은 주로 인체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척추와 골반의 잘못된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 사람의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 선추, 미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추뼈 사이에 흔히 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이 완충역할을 하고 있으며 척추뼈 중앙관을 통해 인체의 모든 기능을 담당하는 척수가 내려와 있고, 이 척수에서 척추뼈 옆 좌우로 분지돼 나오는 척수신경은 운동 및 감각, 호흡, 소화 등의 모든 기능을 관장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다른 동물과 달리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척추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져 척추의 정렬의 뒤틀림이 발생하기 쉽다. 예를 들면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 척추뼈중 하나가 정렬을 이탈해 버리는 척추분리증, 디스크가 파열되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 등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침구치료와 더불어 추나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조금더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 작업, 운전, 나쁜 자세로 공부하는 등의 이유로 일자목, 거북목의 환자가 많다. 이런 환자는 만성 어깨 결림, 두통, 집중력장애, 손저림 등의 증상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이런 환자도 추나요법이 필요하다. 성장이 부진한 학생들의 경우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만 바로 세워주어도 바로 키가 커지는 효과가 있고 성장판에 자극을 주게 됨으로써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 추나요법의 경우 시술자 뿐만 아니라 환자의 경우도 기운이 많이 소모되는 경향이 있으며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의 바른 정렬을 위해서도 혈액 순환을 통해 여러 영양분들을 공급받아야 한다. 여기에 한약 치료가 많은 도움이 되며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게 된다.

대체의학

의대입학


허리통증

보습학원 퇴행성관절염 뇌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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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으로 괴롭다면 식초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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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으로 고통받을 때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섬유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콩, 과일, 채소, 식초 등 단백질, 칼슘 등이 많은 음식을 먹어보자.

회춘 호르몬이 식초에 가득

22식초는 파로틴(일명 ‘회춘 호르몬’)분비를 촉진하여 세포의 노화를 막고 뼈를 강하게 하며, 체내의 칼슘 흡착력을 높여서 골 질량을 늘려준다. 또한 구연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근육 속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성분을 분해하여 척추 기립근의 문제로 인한 요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식초와 달걀을 배합하면 칼슘 섭취를 늘려 골다공증에 좋다. 식초는 칼슘 흡수를 높이고 잉여 염분을 체외로 배출해 골밀도를 유지해 주며 달걀의 칼슘은 뼈를 강화한다.
여름날 식초로 만들 수 있는 건강식은 식초달걀이 있다. 날달걀을 젖은 행주로 닦고 물기를 없앤 후 용기에 담고, 달걀 한 개당 180㎖의 식초를 붓고 밀봉하여 약간 어두운 상온에서 7일 정도 두면 달걀 껍질은 녹고, 흰자는 굳어지고, 노른자는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때,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을 젓가락으로 집어내어 버리고, 달걀과 식초를 잘 섞어 냉장고에 보관해 1회에 20㎖씩 1일 1~2회 복용한다. 꿀을 타거나 물로 희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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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과 중풍

 

   


 


얼마전 50대 중반의 살찐 중년 아주머니께서 진료실에 들어오시자마자 거의 사색(死色)이 되어 진지하게 질문을 하셨다. 

1달전부터 한쪽 엄지 검지 손가락이 심하게 저려 오는데 누군가가 보더니 이건 중풍이 오려는 신호일지 모르니 빨리 진단을 받아 보라는 조언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 조언자는 아마 한방 관련 사극(史劇)을 보신 분같다.

동의보감에 보면 “둘째와 셋째 손가락이 감각이 둔해져 마비가 오면 삼년 안에 중풍이 올 징조다” 라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이 사극에 인용되었고 이를 시청한 많은 분들은 그 내용을 맹신하여 괜한 공포에 떠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그 여성분도 진단해 본 결과 중풍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손발저림은 어떻게 오게 될까? 우선 단순 혈액순환장애인 경우이다. 맥이 약하고 심장기능 자체가 떨어지는 분들은 말초혈관까지 혈액을 보낼 만한 펌프력이 부족하게 된다. 

또한 혈액이 탁해지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혈액순환에 장애요인이 된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를 한의학에서는 담음(痰飮)이나 어혈(瘀血)이란 말로 표현한다. 

이때는 심하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까지 의심해 볼 수도 있으므로 중풍 가능성과 완전 무관한 경우는 아니다.

다음으로 손저림은 대개 경추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목디스크라고 불리는 경추의 추간판탈출증이나, 경추의 구조적 변형이 오면 해당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팔에서 손끝까지 저림현상이 나타난다. 

또, 어깨의 승모근 같은 근육이 뭉치고 굳어져서 혈관이나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 직장인이나 빨래 설거지를 하는 주부들에게서 손목 주위의 수근관이라는 터널이 좁아짐에 따라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고 신경이 눌려서 손끝이 저린 경우도 많다.

발저림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경우엔 허리의 각종병변, 즉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또는 근육긴장으로 인한 신경압박에 의해 다리에서 발까지 땡기거나 저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말초순환장애로 인해 손발이 저린 이들도 적지 않다.

이렇게 볼때 손발저림은 한의학적으로 중풍으로 인한 경우보다 비증(痺證)이라고 표현된 신경통, 각기병 등과 관련된 병증이 더 많다. 

따라서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침, 뜸, 부항, 한약 등으로 처치를 하거나, 추나요법이나 서양의학적 방법을 통해 경추 요추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아울러 육류나 기름기 있는 식사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젊은 여성의 경우엔 손발을 지나치게 차갑게 하지 않는 것이 저림증상을 막는데 중요하다. 

결국 손발저림은 일률적으로 중풍과 관련시키기보다는, 그 시작이 목, 어깨, 손목, 허리 중 어느 쪽에서 시작된 것인지, 냉증인지 열증인지, 실증인지 허증인지 잘 분석하고, 그 원인에 맞게 치료를 시행해야 마땅하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한의학은 신비도, 미신도 아닌 합리적 과학인 것이다


면역약침

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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