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일요일


광주금남로직장인한의원 광주광역시[통증치료]한의원 나주한의원
“한의사 수출이 곧 한의학 세계화”
침체된 한의계 위해 발벗고 나선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한방실손보험 꼭 이끌어내겠다"
[서울시한의사회 창립 60주년 특별 인터뷰]
2013.06.21 16:49 입력

[왓처데일리] 서울시한의사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의 한 지부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협회 산하 지부로 치부해버리기엔 한의계에 있어 그 존재감이 너무도 크다. 대한한의사협회 회원의 1/4이 소속된 곳이며 한의협과 대부분의 일을 공통적으로, 때론 분담해서 하는 한의계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지부가 바로 서울시한의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모든 지부가 그렇겠지만 그중에서도 서울시한의사회장이란 직함은 그 책임감이 그 어느 누구보다 막중하다. 한의계를 이끌어나가고 선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침체되어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올해 초 치열한 선거를 통해 4월 1일에 제31대 서울시한의사회 수장으로 거듭난 박혁수 회장. 그는 침체된 한의계를 살리고자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실손보험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뛰고 있으며 언젠가 다가올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한의학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를 직접 만나 한의계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벌써 취임하신지 3개월 남짓한 시간이 지났다. 서울시 한의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수장으로서 느꼈던 점이 있다면.

벌써라는 말이 무색하게 들린다. 아직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무척 바쁜 일정을 보낸 것 같다.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한 회원들이 소위 전의총이라는 양의협 산하단체로부터 계획적인 고발을 당해 대처하느라, 그리고 한방에서는 전혀 혜택이 주어지지 않게 돼버린 실손보험, 그리고, 각종 봉사활동 및 대 내외 활동으로 정신없이 보낸 듯하다.

 

서울시는 전국 최대 지부이기에 서울시 한의사회의 역사는 곧 대한 한의사협회와도 걸어온 길이 비슷하리라 본다. 한의사라는 배타적 면허에 대한 타 영역으로부터의 침범, 각종 돌팔이 문제, 정치적 논리에서의 자리매김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 그래도 수천년 역사를 지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의학을 지키는 회원들의 최대 소속지부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

 

Q. 박 회장님께서는 한방실손보험의 시행과 한의학 홍보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너무도 어려운 일을 맡은 것 같다. 일을 추진하면 추진할수록 가능성이 너무 낮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손보험에서의 한방예외는 앞으로 첫째, 사보험시장이 공보험시장규모를 넘어서는 단계가 멀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한의사의 경영수지를 악화시킬 수 있는 최악의 문제임은 부인할 수 없다.
둘째,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다시말해 실손보험 가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양방의료기관으로의 쏠림현상의 유발은 의료에 있어서의 공정거래에도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빼앗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특별위원회인 실손보험 한방의료비 보장 대책위원회에서는 1)금융감독원의 표준약관 개선문제 2)각 보험사와의 물밑 접촉, 그리고 3)국회 및 청와대까지 4) 대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으로의 장기 로드맵을 잡고 있다. 또한, 아직은 실무접촉단계를 지나고 있지만, 곧 본격적인 본연의 업무로 다양한 특약상품 개발, 내지는 한방만의 상품개발을 시도할 예정이다. 물론, 현재 보험업계에서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기에 이전보다는 한의계의 파이가 좀 줄어들겠지만, 실손보험시장에 재 진입한다는데 첫 목표를 두고 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국민여러분들의 지지를 기대한다.

 

한의학에 대한 홍보활동은 크게 두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이 한의원을 찾아오도록 만드는게 일차 목표이기에, 자동차보험에 대한 부분, 한방치료행위의 우수성을 알리는 부분등 여러 경로를 통해 반복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근거없는 비난을 막아내고 설명하는 것도 이번 홍보의 큰 기조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한약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만약 감초에서 곰팡이균이 검출되었다 라고 하면, 뉴스에서는 감초에 비중을 두지 않고, 한약에서 곰팡이균이 검출되었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고, 이를 본 국민들은 모든 한약재에 대한 불신으로 광고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약재에 먼지나 농약성분이 검출된다 해도 그것은 약재상태일 때의 문제다. 조제 및 탕전후 복용단계에서의 탕약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약재 상태를 검사하여 발표하는 것도 문제라고 본다. 대관령 황태목장에 가서 겨울내내 매달아 놓은 황태를 검사해봐라. 과연 깨끗할 수 있을까? 그 황태를 그냥 그상태로 먹는 건 아니지 않는가? 한약재도 마찬가지다. 한약재 상태로 복용하는 게 아니다. 탕약을 검사해야한다.


Q. 또한 이런 방법들을 통해 한방병원과 한의원 등 한방의료기관 경영 개선을 목표로 하고 계신데 이런 것들 외에도 실질적인 한방의료기관 경영 개선을 위해서는 당장 천연물신약 문제라든지, IMS 문제라던지 해결해야 될 사안들이 많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대응방안을 강구중이시라면 구체적으로 말씀해달라.

이 문제는 지부장으로서의 의견보다는 대한한의사협회 당연직 부회장으로서 답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일단, 천연물신약 문제, 소위 IMS 문제는 작년에도 큰 내부홍역을 앓은 문제이긴 하나 사실 역대 수년간 방치되었던 문제가 작년에 마치 강둑이 무너지듯 일시적으로 쏟아져 나온 감도 없지 않다. 그만큼 역대 집행부에서 조금씩 미진했던 부분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린 만큼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리라 본다. 좀 조심스런 말이지만, 천연물신약에 대한 현 집행부의 기조가 작년말 임총에서 의결된 이상 존중하되, 갑작스레 내린 결정이라는 일부 지적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기에 일단은 천연물신약이 한약이라는 점에서의 관점을 유지하여 더 이상의 천연물신약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급처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소위 IMS 문제는 소위라는 표현을 굳이 붙여 말했듯이 그들만의 단어에 불과하다. 한방의료행위인 침술행위를 이름만 바꾸어 행하는 행위임을 명백히 해야 할 것이며, 한방의료행위에 대한 명확한 정의 즉, 한의사가 경혈만에 침을 놓기도 하지만 습부나 아시혈 즉, 경혈이 아닌 곳에도 자침 및 자락하는 행위로 볼 때, 한의사가 경혈만을 이용하는 것처럼 우리 스스로도 축소해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IMS 문제 또한 우리 사활이 걸린 문제라 본다. 일단 법정에서의 결론에서 선점을 차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 국민 공감대 형성 및 한의사의 진단기기 사용권과 맞물려서 생각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Q. 전 집행부에서는 서울시립한방병원 설립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도 만나는 등 무척 노력했던 것으로 안다. 이번 집행부에서도 서울시립한방병원 설립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지.

당연히 전임 집행부의 노선을 견지하고 있으며, 전 집행부에서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또한 전임회장님께서 워낙 잘 아시고 계신 분야이기도 하기에 사실 현재도 전임회장님의 지시를 받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다만 이번 집행부에서 추가해야 할 일은 현재 진료실적이 미미함을 계속 지적받고 있는 바, 공공의료에서의 개설 못지않게 내실있게 운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함을 느낀다.

 


Q. 한의계에서는 한의학의 세계화만이 살길이라고 외치고 있는데 박 회장님이 생각하는 한의학 세계화는 어떤 것인가.
한의학의 세계화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의사들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인력수출하는 것이 정답이자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한의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한의대 정원을 감축해야한다는 여론이 많은데 사실 정원 감축이란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정원 감축보다는 정원외 입학을 줄이는 등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체의학이 대한민국처럼 인정받는 곳이 없다. 이는 양의학과 한의학으로 이분화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의학에 대한 신뢰도 꽤 높다고 생각한다. 반면 이런 상황을 살리지 못하고 세계화를 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내부에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의학 세계화라는 것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된다. 늘어나고 있는 실력 좋은 한의사들을 해외 곳곳에 수출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의학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생겨날 것이고 치료효과까지 직접 체험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홍보는 없다고 생각한다.

 

Q. 얼마전 정부와 복지부에선 한의학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때만 되면 한의학을 세계화 시키겠다는 정부의 발언은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한의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이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한다면.

현재 한의학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서양의학을 전공한 사람들조차도 한의학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게 된 계기는 학문적 배경보다는 임상적 효과에 대한 관심이라는 점이다.


일차적으로 정부가 정책을 이끌고자 한다면, 한의학을 수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이 상황을 고려하여 세상에 한의학의 임상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어야 할 것이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의학에 대한 지원도 미미할뿐더러, 양방의 무차별적인 시기질투도 정부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는 듯하다.
정책이나 예산이 필요한 문제이기에 정부가 한의학을 세계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일차적으로 국내 한의학의 임상을 표준화하는데 앞장서고, 점차적으로 해외에 한의학을 알리는 한방병원을 설립,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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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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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 크는 비법? 원인파악! 운동치료!


 

 

 

내년에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주부 최 씨(38세)는 아들을 볼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 아들이 또래 친구들의 비해 너무 작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나중에 크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놔뒀지만 키가 작으니 왜소해 보이기까지 해서 이제는 무슨 수라도 써야 되겠다는 생각뿐이다.

요즘 이 같은 고민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아졌다.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들이 넘쳐나고, 장시간의 컴퓨터 게임으로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성장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성장장애를 초기에 치료해야만 척추질환도 예방하고 키도 클 수 있다. 그렇다면 성장장애를 어떻게 치료해야 올바른 치료방법일까?

-먼저 원인부터 파악!

성장장애치료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이뤄져야한다. 물론 성장판이 닫힌 후에도 키는 크지만 그 속도는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소아기 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한의원에서는 아이의 타고난 체질과 건강상태, 식생활습관 등 올바른 성장과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치료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오장육부의 기능이 향상되도록 체질과 상태에 따라 기본처방을 선택하고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함께 처방한다.

원인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바른 성장을 할 수는 없기에 바른 성장을 위하여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인 식욕부진, 알레르기 질환, 수면장애등을 제거하고 개개인의 체형에 따라 척추와 골반의 바른 정렬을 유도해야 한다.

-개인별 맞춤한약! 운동치료! 식이요법!

한방에서의 성장장애치료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한약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혈순환치료를 함으로써 호르몬분비 조절 및 성장에 도움을 주면서 침, 뜸, 부항 등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한다. 그리고 약침, 매선, 추나요법 등을 통한 체형교정성장발육에 관련된 장부기능을 보강하고, 더불어 운동요법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요즘 아이들에겐 절대적으로 부족한 운동치료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컴퓨터나 책상에 앉아 있어서 근육이 뭉치고, 척추측만증이나 척추질환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운동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성장에 필요한 근육을 강화시켜 꾸준하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의원에서는 운동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운동치료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고 있다. 뭉쳐있고, 발육이 더딘 뼈와 근육들을 운동치료를 함으로써 비만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성조숙증 치료에도 도움을 주기에 또 다른 질병을 일차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성장장애치료는 생활습관과 더불어 식이요법이 잘 조절되어야하는데, 식이요법은 5대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성장장애치료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지금 당장 아이들의 키가 컸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20대 이후로도 키는 아주 조금씩 크고 있기에 개인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닫히더라도 키가 성장하게끔 자신이 노력해야한다.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서는 누구라도 키가 클 수 있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키가 크는 것에만 치우칠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또 다른 질병을 막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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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건초염의 한방치료

 

 

 

 

 

이태호
한의학박사

몇일 전, TV에서 건초염에 대한 뉴스를 보았다. 주된 내용은 여름철이면 건초염 환자가 증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자료를 통해서도 최근 건초염 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보통 예전에는 아이를 낳고 나서 수유를 해야 하는 수유부나 반복되는 집안일을 해야 하는 주부 등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였는데, 요즘은 컴퓨터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서 건초염이 발생하고 있다.

손목 건초염은 손가락, 손목 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힘줄을 싼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통증이 심해져 6~8월에 건초염 환자가 몰리게 된다.

손목 건초염으로 인한 손목통증이 진행되면서 팔이나 엄지로 통증이 뻗쳐 물건을 집거나 잡을 때  또는 손목을 돌리거나 비틀 때, 주먹을 쥘 때도 손목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또 엄지손가락을 굽힐 때 무언가 걸리는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손목의 엄지손가락 부위를 만지면 압통을 호소하거나 때로는 좁쌀만한 크기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손목 건초염 중에서 흔한 병명으로는 드꿰르벵 병(de Quervain's disease)이 있다. 심할 경우, 손목으로 조그만 물건을 드는 경우에도 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옆의 그림과 같이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넣고 주먹을 쥔 후 아래로 내릴 때 통증이 유발된다면 드꿰르벵 병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따뜻한 온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양방에서는 증상이 가벼운 경우 소염제, 진통제를 투약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거나, 국소적 스테로이드제를 환부에 직접 주사하기도 한다. 간혹 협착에 의한 경우나 재발이 계속되는 경우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건초염에 대한 한방치료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손목부위 신경의 이상을 바로 잡아주고 체내의 기혈소통을 촉진시키는 침구치료, 손상된 손목 인대를 강화하고 더 이상의 손상을 막아주는 한약치료, 그리고, 증류된 한약액, 또는 봉독액을 직접 손상된 인대 주위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약침 치료가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봉독을 이용한 봉약침, 지네를 이용한 오공 약침은 인대 강화와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www.han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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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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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보해주면서 살을 빼주는 황기차

 

 

 



황기는 기를 보하는 약재로 피로가 누적되었을때에나 식은 땀이 날때에도 좋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뇨작용이 있어 기가 약하고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잘 체하고 지치는 사람에게 좋다.

단, 태음인처럼 소화가 잘 되는 사람은 많이 마시면 오히려 식욕이 좋아질 수있다.

만드는 방법 -
잘 말린 황기를 물 1000ml에 10~20g을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달여 하루에 2~3잔 마신다.

 

 

 


 





교통사고치료광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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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발을 삐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붓고 아프면서 걷지를 못해 한의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통풍일 경우가 종종 있다. 통풍은 주로 급성 통풍발작으로 인해 발병을 알게 된다. 엄지 발가락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외에 발목, 무릎, 팔꿈치 귀 뒤에도 염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이 매우 심하고 발적되며 붓는다.

심하면 오한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발작 후 6개월에서 2년 사이 두 번째 발작이 나타나고 두 번째 이후 통풍 발작이 반복되면서 더 많은 관절을 침범하게 된다. 많은 경우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쳐 발작과 완화의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만성화가 되면 관절에 결절이 생기면서 기형이 나타나고 신장에 돌이 생기는 신석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풍은 증상이 없는 고요산 혈증에서 시작해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 등 4단계를 거친다.

통풍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소가 가장 크다. 음식에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를 몸에서 소화흡수하고 남는 대사물질이 요산이다. 이 요산은 신장에서 배출을 시켜야 하는데 이 기능이 약한 경우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발병하게 된다. 단순히 혈중 요산 수치가 높다고 통풍 발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아무 증상이 없는 고요산 혈증도 많다. 다만 지속적으로 퓨린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음주, 비만, 과로 등의 원인이 더해졌을 때 통풍 발작이 나타나게 된다.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통풍은 피검사를 통해 요산의 농도를 측정하거나 관절에서 윤활액을 뽑아내어서 현미경으로 확인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통풍을 습열의 범주로 보는데 체내의 노폐물에 해당하는 담음을 없에고 담음이 오래돼 생기는 습열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간의 열도 제거해 줘야 한다.

통풍은 어떠한 치료보다 음식의 조절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이다.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내장류 음식, 등푸른 생선, 홍합, 맥주, 육식, 콩, 버섯류등의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비만 관리와 스트레스, 과로 등의 조절도 필요하다. 과도한 운동도 혈중 요산수치를 올리게 된다. 수분의 섭취를 늘려 소변의 량을 증가시켜야 좋다.



광주광역시[통증치료]한의원


광주한의원
[광주광역시]편한마음한의원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미국한의대 대학편입 의학전문대학원

?한의계 해외진출 위해선 한양방 협진모델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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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주 리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 이사장·한의사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일들을 보면 정부의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 해외진출 연계전략, 병원 해외진출 자금지원,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업 설립 및 지원, 병원진출을 위한 투자장벽 해소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한의계의 해외진출을 위해서 오히려 이런 지원들보다, 그리고 사상체질, 사암침, 한방성형 등 한의학만의 독특한 한의진료 매뉴얼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한양방 협진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남아시아에서의 한의학은 대장금 등의 드라마 한류로 이미 확보된 마케팅을 활용해서 여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중의학 시장에 확연히 밀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보통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의 대체의학, 전통의학 시장의 현황을 조사하기 마련이지만, 실제 한의학이 나아가야 할 시장은 협진을 통한 전체 의료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침술 위주로 중의학이 선점하고 있는 대체의학 시장을 한의학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2000년대 들어서 싱가포르, 태국 등에는 침구사제도가 만들어져 실제 종합병원에서 침 시술을 할 수 있는 인력들이 있다. 하지만 한약을 처방하는 것은 흔치 않으며 우리나라처럼 한약제제가 다양하지도 않다. 또한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의 종합병원을 가도 침을 맞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있지만 같은 환자를 두고 서로 진료하는 것이 아니니 협진이라고 할 수 없는 단계이다.

이런 면에서 한국의 한의사들은 침뜸, 한약을 비롯한 모든 것을 교육 받은, 의사와 동등한 면허를 가진 고급인력이라는 점을 반드시 어필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기존 질환별 매뉴얼, 데이터화는 물론 동남아 현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질환별 협진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비만도 좋고, 난임·불임같은 부인과 치료도 좋고, 영아사망률이 높으니 출산 후 산모관리나, 영유아 건강관리, 수인성 질환 치료와 예방 또는 더운 날씨에 자주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것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한의학이 자국의 의료제도 확립과 자국민의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지를 근거와 데이터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의료계는 2012년 8월 국내 의원급을 중심으로 77개 의료기관이 중국과 몽골 등 16개국에 진출한 상황으로 우리보다는 훨씬 성과가 좋다. 이렇게 신흥국 의료시장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은 미국이나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주요 경쟁국들이 영리병원을 중심으로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작년 11월에도 국내 한 중소기업이 미얀마에 5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수출하고, 현지 의료인의 국내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우리도 이러한 교육에 참여해서 외국의료진에게 한의학 배움의 기회를 주고 그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스스로 한의학을 홍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숙제가 남는다.
국내 한의사들 간에도 서로 표준화가 안 돼 매뉴얼이 통일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영어로 교육자료를 만들어야 하니 참 난감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어려운 작업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한다.

현 정부 국정과제를 보면 140대 과제 중 15번째에 ‘보건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 부분이 있다. 창조 경제 이행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헬스 케어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헬스 케어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계획은 ①제약 산업 글로벌 10대강국 도약 ②첨단의료기기, 화장품 산업 육성 ③신의료·융합서비스 발전 기반 조성 ④전략적 보건의료 R&D 강화 ⑤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⑥의료수출 촉진 ⑦한의약 세계화 등이다. 놓고 보면 이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인다.

단순히 한의사 인력만 수출하는 것이 아닌 한국형 한양방 협진 시스템의 병원을 수출한다는 것은 그 병원에서 소모하는 의료기기, 한약제제, 의료제도 등을 함께 수출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현지에서 치료 받다가 좀 더 심화된 한의치료를 위해서는 국내로 다시 들어와야 하니 이것이 바로 해외환자 유치가 된다.

아직은 요원해 보이지만, 한양방 협진의 강점을 들고, 현지 의료에 녹아내려 국내 한의사들이 쓰는 의료기기와 한약제제를 공동구매 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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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기운 쐬는 좌훈이 여성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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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각종 여성 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다. 어딜 가나 불어오는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는 맨 살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족 냉증은 물론이고 냉대하나 변비, 생리통 등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여성의 몸은 찬 기운에 노출되면 좋지 않으며, 특히 복부 아래부터는 따뜻하게 유지돼야 불임이나 각종 여성 질환의 염려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냉기로 인한 질환에는 한약을 끓인 수증기, 즉 김을 쏘여주는 좌훈을 통해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동의보감에서도 “여성의 하복부 통증과 질병은 한기를 없애는 훈증을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방법은 여성의 소중한 부위에 다양한 한약재에서 우려낸 김을 직접 쏘임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살균과 진통, 세포재생, 영양 전달을 통해 하복통이나 요통, 신경통 등에 효과적인 민간요법이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피부에 생기는 기미나 여드름, 주근깨 등을 제거해 투명한 피부로 바꿔주는 효과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피부나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를 체험한 여성 중 70% 이상이 여성 질환의 개선이나 임신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요즘에는 몸의 증상 별로 차별화된 다양한 한약재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좌훈기도 출시되어 자궁 관련 질환을 겪고 있는 여성이나 산후조리 여성들, 혹은 남성 이용자들도 크게 늘었다.

한방좌훈 관계자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여성들이나 남성들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제품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낭종등의 여성 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이나 생리불순, 복부 비만, 피부 트러블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이용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경중의대
캐나다한의대
학사편입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자연정혈요법 손목터널증후군 여드름

머리 속에 쌓인 탁한 피가 두통을 만든다

 

 


강활, 황금 등 처방된 뇌청혈해독탕으로 탁한 혈액 풀어주면 효과적

이유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쑤시고 지끈거리는 두통은 말 그대로 ‘골치 아픈’ 존재다. 터질 듯 아픈 머리 때문에 업무나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일상생활도 불편함을 겪게 된다. 만성두통은 특별한 원인이나 질환 없이, 장기간 지속된다.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각종 정밀검사 소견상 이상이 없어 마땅한 치료방법을 찾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는 그때 뿐, 쉬어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으며 신경써야 할 일이 생기면 더욱 심해지곤 한다.

 

만성두통 환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만성피로를 함께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생각이 잘 안 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신경이 예민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동반해 간혹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얼굴이 검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이처럼 원인 모를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에 크게 방해를 받는 환자들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체 인구의 10%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환자 중에는 통증에 민감한 여성이 많으나 심한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로 위장 및 간 기능이 약해진 직장인,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해 근골격계 이상이 생긴 사무직 종사자,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소아나 학생 등에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다. 

 

각종 정밀검사에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두통의 원인을 한방에서는 어혈, 즉 머리 속의 탁한 피나 노폐물이 뇌 혈액순환의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정의한다. 스트레스나 위장장애, 간기능 및 심장기능 이상, 교통사고후유증, 일자목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이 잘 순환되던 체액을 응어리지거나 뭉치게 만들고 이것이 경락이나 혈행을 막아 두통을 유발하는 것이다.

 

뇌 혈액순환장애를 오래 방치할 경우 스트레스, 위장장애 등 두통의 원인을 더욱 심하게 만들어 다시 두통이 잦아지고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심한 경우 뇌졸중, 중풍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도 높이므로 반드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게 좋다.

 

한방두통클리닉 한의원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위장장애, 교통사고증후군 등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럴 경우 보통 현대의학 진단장비로는 원인이 나타나지 않는데, 이러한 두통의 근본적인 원인은 혈액 내 노폐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관점에서 만성두통은 머리 속에 응어리진 어혈을 풀어 통증을 감소시키고 이후 원인이 되는 요소들을 바로잡아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는 체내의 열과 탁해진 혈액을 풀어주는 강활, 황금 등의 약제를 이용한 ‘뇌청혈해독탕’이 효과적이다.

머리 속의 찌꺼기와 탁한 피를 녹여 체내로 배출해주며 임상적으로도 1~3개월 이내에 통증이 80% 이상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혈치료로 통증이 감소되었다면 어혈의 원인인 스트레스, 위장장애, 신체 불균형 등을 바로잡아야 재발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생리통

자연정혈요법

일자목

대장암 불임증 좌골신경통

?등 여드름 치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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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모에 키가 크고 날씬해서 주의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직장인 최보현(27)씨는 사실 여름이 두렵다. 노출의 계절, 누가 봐도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몸매지만, 사실 그녀는 소위 ‘등드름’으로 불리는 등 여드름이 있어 골치가 아프다. 때문에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갈 때마다 자신감을 잃고 노출을 기피하게 된다.

여름철 특히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등 여드름은 ‘등드름’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물론 방송에서는 ‘등드름’이나 가드름’이란 용어가 널리 쓰인다.

‘가드름’은 가슴 여드름을 뜻하는 말이나 그 쓰임새는 상대적으로 적은데, 이것은 가슴 여드름 보다 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더 많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얼굴, 두피, 목, 등, 가슴 등 피지선이 활성화 된 모공에서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어느 부위건 발생 원인은 비슷하다. 보통 피지분비와 각질탈락이 왕성하게 일어날 경우 여드름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가슴과 목의 피부는 얇고 예민하다. 반면 등 쪽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단단하며 각질층이 두껍게 형성돼 있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음과 양의 구분으로 봤을 때, 등은 ‘양’에 해당하는 부위이며, 가슴은 ‘음’에 해당한다. 이처럼 다른 성향을 가지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성향에 맞는 치료법을 택하고 있다.

한의원 원장은 “등 여드름 치료의 핵심은 실열을 내리면서 구조적인 틀어짐을 바로 잡는 것이다”며 “열감을 느끼되 뒷목으로 기분 나쁘게 올라오는 화끈거림을 잡기 위해 차가운 약재를 이용해 처방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20대 중반의 젊고 혈기왕성한 등 여드름 환자에게 있어서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반면 가슴 여드름 치료는 허열을 내리면서 목의 불편함을 교정한다. 열감과 함께 얼굴과 목 쪽으로 화끈거림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슴 여드름이 있는 환자 중 이런 증상을 보이면 한의학에서는 ‘정’이 소모되어 발생하는 음허로 진단하고, 음을 보하는 처방을 한다”며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건강한 식단을 챙기지 못하고, 휴식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발병하기 쉽다.

무조건 열을 내린다고 등 여드름, 가슴 여드름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한의학에서는 열을 발생시키는 문제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밝혀내고, 국소의 염증과 피지분비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드름자국 완화를 위한 치료를 병행한다.

이처럼 한의학에서는 등 여드름, 가슴 여드름 치료를 위해 인체 내적인 문제와 외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해 처방한다.


기공
불면증



통풍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물리치료사 ICCAOM 미국한의사

여름에도 방심할 수 없는 비염, 한방(韓方) 치료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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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실내외 큰 온도차로 인한 비염, 한방치료와 체질개선 병행해야

3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도 코를 훌쩍거리고 재치기와 콧물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 물론 성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비염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 바로 에어컨 때문이다.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많은 곳에서 에어컨 사용이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우리 몸은 무방비 상태로 그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비염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컨, 여름철 비염의 주요 원인

여름철 비염의 주요 원인은 에어컨. 에어컨이 있는 서늘한 실내와 뜨거운 실외를 오가며 우리 몸은 그 온도차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에어컨이 켜져 있는 실내에서 차가워진 공기가 폐와 기관지에 들어가 내부를 더욱 차갑게 하는 반면,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우리의 몸은 더욱 뜨거워지게 된다.

안홍식 원장은 “실내외 큰 온도차를 우리 몸이 적응해내지 못할 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또 코 내부 점막이 온도차에 의한 팽창과 수축의 자극을 받게 되어 여름철 비염이 발생하게 된다”며 “또한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에어컨 필터에서의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등도 비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컨 사용 시 비염 관리에 가장 중요한 습도관리도 문제가 된다. 에어컨은 실내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동시에 공기를 더욱 메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염은 여름철에도 간과해선 안 되는 질환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날이 따뜻하니까’ ‘환절기도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비염 관리에 관심을 적게 두는 경우가 많다.

  안 원장은 “여름철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늘 관심과 관리로 비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침 치료와 다양한 한방치료 병행 

일단 콧물과 재치기 등 비염 증상이 보이면 ‘괜찮아지겠지’라며 치료를 미루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비염 역시 초기비염 치료를 놓치게 되면 만성비염이나 중이염, 축농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비염의 한의학적 치료는 면역력 증강을 위한 한약 처방과 침 치료를 기본으로 면봉치료, 초광온열치료, 적외선치료, 산소치료, 온구요법 등이 진행된다.

 안 원장은 “한약을 묻힌 면봉을 직접 코 안에 삽입해 치료하는 면봉치료는 부종을 가라앉혀주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며 “코 안이 헐거나 코 안의 지속된 건조 상태로 손상된 세포는 초광열요법으로 재생시켜주게 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온열효과와 혈액순환을 돕는 적외선치료와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세포의 활성화를 주는 산소치료가 병행되며 온구요법으로 코 주변을 따뜻하게 해 주어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농배출을 도와주게 된다.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자가 치료도 필요하다. 자기치료는 통근치료의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필수, 스프레이와 통비7(염증완화·농배출) 등으로 집에서 누구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을·겨울 대비해 미리 치료하고 관리해야

겨울철과 환절기를 거치며 비염에 쉽게 걸린다면 여름에 미리 비염 예방을 위한 관리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 원장은 “겨울마다, 혹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염에 걸리는 사람이라면 여름을 이용해 미리 치료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대비책”이라며 “미리 몸을 관리해두면 환절기와 겨울에 비염에 걸리는 확률이 줄어들고 또 비염에 걸리더라도 쉽게 지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비염 예방을 위한 꾸준한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에어컨을 켜기 전 필터와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적정온도를 설정해두고 에어컨을 사용해야 한다. 또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찬 것만 찾지 말고,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 주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 등은 피해야 한다.

비염예방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녹차,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생강,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알레르기성 비염을 약화시켜주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 콩,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 주는 대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진 녹황색 채소 등은 비염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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